안산시 상록구, 경고하는 CCTV로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투기자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경고 음성 및 녹화로 불법투기 단속
2017-03-10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종화)는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용 CCTV 5대를 추가 설치해 상습 투기지역의 불법투기를 막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 예정인 CCTV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경고 음성과 녹화가 돼 불법투기 단속 및 사전예방이 가능하다.
또 불법투기 행위 시간대인 야간·새벽은 소음민원에 대비해 자동으로 음성이 줄어드는 반면 조명이 밝혀져 시각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구는 감시용 CCTV를 수시로 이전 설치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단속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감시용 CCTV 운영으로 불법투기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깨끗한 상록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근복적인 해결책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설치 예정인 CCTV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경고 음성과 녹화가 돼 불법투기 단속 및 사전예방이 가능하다.
또 불법투기 행위 시간대인 야간·새벽은 소음민원에 대비해 자동으로 음성이 줄어드는 반면 조명이 밝혀져 시각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구는 감시용 CCTV를 수시로 이전 설치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단속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감시용 CCTV 운영으로 불법투기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깨끗한 상록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근복적인 해결책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