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까기 인형’ 총감독, 개그콘서트 ‘발레리노’코너 극찬
2011-07-26 기자
7월 31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호두까기 인형’의 오리건 발레단 총감독은 “주관사의 소개로 개콘 코너인 ‘발레리노’를 봤는데 너무 웃어서 배가 아팠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또한 “시간이 되면 개그맨 정태호를 비롯한 ‘발레리노’팀을 만나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 말을 전해들은 ‘발레리노’팀의 리더 정태호는 “이번 호두까기 인형 공연은 직접 예매해서라도 가보고 싶었는데 정말 영광”이라며 “‘발레리노’팀에게도 아이템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