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이번에는 위대한 ‘계백'’부른다
2011-07-19 기자
MBC TV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22)이 MBC 새 월화드라마 ‘계백’의 OST에 참여한다.
백청강은 이달 25일 첫 방송되는 ‘계백’의 메인 테마곡을 부른다. ‘위대한 탄생’에서 자신의 멘토였던 밴드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46)이 선물한 ‘이별은 별이 되나봐’ 이후 두 번째 발표하는 음원이다.
‘계백’은 백제 말 활약한 계백 장군과 의자왕을 재조명하는 사극이다. ‘선덕여왕’의 김근홍 PD와 ‘다모’의 정형수 작가가 만든다.
‘계백’에는 이서진(38), 오연수(40) 조재현(46), 차인표(44), 그룹 ‘티아라’의 효민(22) 등이 출연한다.
한편, 백청강은 최근 김태원의 소속사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