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여름을 불사를 음악팬들이여! 8월 5일을 기대하라!
2011-07-12 이창환 기자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아웃도어 페스티벌이 생소하던 국내에 최대 규모의 야외 무대와 국.내외 막강라인업을 통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해왔다. 또한 홍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한 인디 밴드를 유명 해외 라인업과 함께 포진시켜 국내 뮤지션들의 성장에 기폭제 역할을 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1999년 트라이포트 락 페스티벌 실패 이후 절치부심해 만든 대한민국의 대표축제, 대표 락 페스티벌이다.
올 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펜타포트는 스타일과 장르를 국한하지 않는 뮤지션들의 무대를 통해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해가 갈수록 펜타포트를 찾는 관객 수 역시 증가해 1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이뤄진 ‘펜타포트 마니아’ 할인 이벤트는 바로 매진됐다.
태양이 작열하는 8월, 펜타포트에서 떼창과 함께 자유로운 음악 영혼을 맘껏 공유해보자.
#공연정보
공연기간 2011년 8월 5일~8월 7일
공연장소 인천 드림파크
공연시간 오전 12시~오후 11시
티켓가격 1일권 7만9200원 / 2일권 11만8800원
3일권 14만8500원
<이창환 기자>hojj@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