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버블팝’ 세계가 난리

2011-07-12     이창환 기자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19)의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버블팝(Bubble Pop!)’ 뮤직비디오가 국제적으로 히트하고 있다.

지난 7일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버블팝’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230만 건을 돌파했다.

큐브는 “6~7일 연속으로 유튜브에서 최다 조회 동영상, 최다 댓글 동영상, 최다 즐겨찾기 동영상, 최고 평점 동영상 등 4관왕의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특히 “230만이 넘는 클릭수 중 국내 사용자의 조회수는 10만건에 불과하다”며 “여성의 클릭 비율이 61%를 넘는 것도 주목할만한 점”이라고 알렸다.

‘버블팝’ 뮤직비디오는 현아의 섹시한 댄스와 몸매가 신나는 음악과 어우러져 있다. 현아는 지난 7일 여름 시상식 ‘엠넷 20’s 초이스’에서 ‘버블팝’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