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모닝콜 받고 싶은 배우 1위
2011-07-05 기자
2위는 해병대에 입대한 탤런트 현빈(167표 5.6%)이 3위는 지난 5월 전역한 탤런트 조인성(116표 3.9%)이 뽑혔다.
이어 탤런트 차승원, 강동원, 소지섭, 원빈, 김남길, 이선균, 박신양, 김하늘이 그 뒤를 이었다. KBS 홈페이지를 통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990명이 참여했다. 이 중 여성이 717명. 남자응답자들에게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김하늘(76표 2.6%)은 여자배우로서는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 응답자에게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여자배우는 고현정(69표 2.3%)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