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온천수 이용 노노케어 건강관리'스타트
경로당 방문 온천수를 이용 족욕 및 발치료 서비스 제공
2017-03-07 대전 박재동 기자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7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16회씩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노노케어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온천수 노노케어 건강관리'사업은 지난해 1만300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족욕 및 발마사지 등의 수혜를 받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과 자원봉사, 각종 노인건강 프로그램을 연계해 어르신이 건강한 유성구를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