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2017-03-06 경남 이도균 기자
분과위원회별 대상사업은 농업정책분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창조적마을만들기) 등 8개 사업 91억5600만 원, 친환경농업분과 직접지불제사업 등 12개 26억5300만 원, 축산분과 가축분뇨처리시설 지원사업 등 9개 30억8293만 원, 유통분과 농산물공동출하 확대지원사업 등 24개 사업 171억9733만 원, 기반정비분과 밭기반 정비사업 등 16개 사업 269억6298만 원, 산림분과 산림소득증대사업 등 4개 사업 34억7500만 원의 공공 및 자율 자금이 신청돼 확정됐다.
한편 사천시관계자는 “사전 현지조사 및 분과 위원회별 심의를 거쳐 예산 신청 사업이 확정된 만큼 어려운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과 농업생산기반구축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분야별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