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우수농식품 중국 청도 홍보판촉전
수출계약 370만 달러, 현장판매 4만9000 달러
2017-03-05 경남 이도균 기자
또 에스엘푸드는 양념소스류를 50만 달러, 경남생약농협은 도라지절편을 20만 달러 계약하는 등 총 370만 달러의 계약 실적을 올렸다.
또한 현장에서 4만9000달러 상당의 제품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경남농식품수출진흥협회 김의수 회장은 청양 TV방송국과의 인터뷰를 통해 경남도와 경남도 우수 농식품에 대해 소개하면서 많은 수출입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민철 경남도 농정국장은 “청도 홍보판촉전과 청양 TV방송 마케팅을 통해 중국 판로 개척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으로 본다”며, “거대한 중국시장을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