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시크릿’, 서정적인 멜로디로 ‘감성 자극’
2011-06-07 기자
깜찍 발랄 네명의 요정 ‘시크릿’이 돌아왔다.
지난 1일 두 번째 싱글 ‘별빛달빛’을 발표한 시크릿은 다음 날인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졌다.
소녀의 감성이 깃든 ‘별빛달빛’은 작곡가 강지원 김기범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 건조한 일상 속에 잊고 있던 옛 추억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의 이번 싱글 콘셉트는 추억과 사랑”이라며 “‘별빛달빛’을 통해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보편적 감성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5개월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 시크릿은 향후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을 필두로 본격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