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농‧특산물, 롯데백화점 마산점 특판전 열어
농 ‧특산물우수성 홍보 및 판로 확보에 총력
2017-03-03 경남 양우석 기자
특히 합천군이 개발한 양파시리즈(라면, 떡볶기, 떡국)을 비롯해 쌀, 잡곡, 과일류, 합천황토한우, 표고버섯, 합천도자기 등 지역을 대표하는 150여개 품목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선을 보이고 있다.
또 행사기간 중 양파 떡볶이와 양파떡국 시식 및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양파떡볶이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 펼친다.
한편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특판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합천의 우수 농‧특산물이 대도시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합천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