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재산세 비과세·감면 부동산 일제조사 실시
3월부터 5월말까지 총 3만5526건 대상
2017-03-03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종화)는 공평과세 실현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2017년 재산세 비과세·감면 부동산 일제조사 계획’을 수립해 3월부터 5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재산세팀원 5명 3개조로 지방세법 등 각종 관계법령에서 규정한 유형별로 분류해 종교단체의 목적사업에 직접 사용 여부, 영·유아 어린이집(유치원 포함) 등을 포함 총 35,526건의 비과세·감면 대상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비과세·감면 일제조사를 통해 납세자와 소통하는 현장조사로 탈루·누락세원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세원관리를 통해 공평과세 구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록구는 2016년 재산세 비과세·감면 현장 전수조사를 통해 총 3만3957건 중 직접사용 3만3742건과 과세전환 215건으로 무결점 과세를 통한 신뢰행정 구축으로 안정적인 세입확보에 노력해왔다.
이번 조사는 재산세팀원 5명 3개조로 지방세법 등 각종 관계법령에서 규정한 유형별로 분류해 종교단체의 목적사업에 직접 사용 여부, 영·유아 어린이집(유치원 포함) 등을 포함 총 35,526건의 비과세·감면 대상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비과세·감면 일제조사를 통해 납세자와 소통하는 현장조사로 탈루·누락세원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세원관리를 통해 공평과세 구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록구는 2016년 재산세 비과세·감면 현장 전수조사를 통해 총 3만3957건 중 직접사용 3만3742건과 과세전환 215건으로 무결점 과세를 통한 신뢰행정 구축으로 안정적인 세입확보에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