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안방극장 컴백…‘북한 미녀 스파이’ 변신
2011-04-18 기자
한예슬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SBS TV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출연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 한명월이 한류스타 남자 배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작품.
한예슬은 극 중 한명월 역을 맡아 특유의 매력을 뽐낸다. 완벽한 자질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하는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다.
한예슬과 호흡을 맞출 남자 주인공은 현재 캐스팅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