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남지현, ‘가슴 성형설’ 일축

2011-04-05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이 ‘가슴 성형설’에 휩싸였다.

남지현은 지난달 29일 공개된 새 디지털 싱글 앨범 ‘하트 투 하트’ 뮤직비디오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하지만 유난히 돋보이는 가슴라인에 일부 네티즌들이 과거와 달라졌다며 “성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원래 큰 건가?” “진짜 글래머다” “수술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지현은 원래 볼륨감 있는 몸매”라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한편 포미닛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새 싱글 앨범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