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몬테크리스토

2011-03-15      

원작의 명성을 뛰어넘어 대중 곁으로 돌아온 최고의 대작!
주옥 같은 멜로디, 그리고 화려한 무대와 드라마로 한국 관객을 사로잡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삼총사’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가 1845년에 발표해 출판 당시 대중들을 사로잡은 탄탄하고 스릴감 넘치는 스토리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원작으로 하고, ‘지킬앤하이드’, ‘천국의 눈물’, ‘루돌프’ 등의 작곡가인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을 입혀 탄생한 대작이다. 2009년 3월 스위스(Theater St. Gallen)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 된 이후 한국에서 2010년 4월 첫 선을 보였다. 초연과 동시에 2010년 상반기 예매처 예매순위 1위, OST 판매순위 1위, 유료객석 점유율 98%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대중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뮤지컬임을 증명했다. 애절한 사랑, 음모와 배신, 처절한 복수, 감동의 용서 등 삶의 희로애락을 한 작품 속에 녹여 낸 스토리에 더해진 완벽한 음악으로 원작 소설의 감동을 뛰어넘는 뮤지컬로 부활한 ‘몬테크리스토’는 2011년 더욱 애절해진 사랑과 더욱 치밀해진 복수극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단 한 명도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캐스팅!
실력을 갖춘 진정한 뮤지컬 스타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2010년 한국 초연 당시 가창력과 실력이 검증된 뮤지컬계의 스타들을 캐스팅하여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적재적소에서 빛을 발하는 주연, 조연들의 캐스팅으로 티켓은 어느 한 날짜에 치우침 없이 전 회차가 골고루 판매되며 작품과 전체 배우들의 조화가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뮤지컬 평론가 원종원교수는 “유명세보다 가창력, 인기보다 진정성을 찾으려는 관객들의 움직임을 만나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라고 전했다. 2011년 다시 돌아온 ‘몬테크리스토’는 초연 멤버인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 옥주현, 차지연, 최민철, 전동석 등에 최현주, 강태을, 김성기, 김장섭, 김영주, 김대현 등 최고의 명품배우들이 합류하며 한 층 더 완벽해진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최고의 스태프들의 참여로 더욱 기대되는 작품!
화려한 경력의 브로드웨이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과 한국 최고의 스태프가 참여


2010년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원작보다 더 뛰어난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은 최고의 스태프들이 다시 뭉쳤다. 미국 뉴저지 페이퍼밀 극장의 예술감독을 18년간 역임한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Robert Johanson)과 원작자 잭 머피, 박인선 협력 연출가, 원미솔 음악감독, 엄홍현 책임프로듀서, 김지원 프로듀서 등의 모든 스태프들이 초연 이 후 1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계속되는 회의를 통해 복수의 이유와 과정이 적었던 부분을 보완 스토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 모든 작업에는 초연 스태프들인 안무 이란영, 무대디자인 서숙진, 의상디자인 한정임, 분장디자인 김유선 등 국내 최고의 스태프가 다시 뭉쳐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