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조여정, 신비하고 문제적인 '완벽한 아내'의 여인
2017-02-24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조여정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이름과는 달리 세파에 찌들어 살아오던 드센아줌마 심재복(고소영)이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코믹하고 경쾌하게 담아낼 작품이다.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는 고소영, 윤상현, 조여정, 성준, 임세미, 김정난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2월 27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