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나무재선충병 종합방제사업 착수
재선충병 종합적인 관리(IPM)로 선제적 방제 시행
2017-02-23 경남 이도균 기자
이번 사업은 내동면, 집현면, 명석면 등 피해외곽지 및 주요 도로변 소나무림 74ha에서 방제와 예방을 동시에 해 방제기간을 앞당길 수 있고 피해확산을 저지하는 방제방법이다.
이에 따라 시는 2월중 집중 실시해 3월중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선충병은 피해고사목 제거도 중요하지만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나무주사가 필요하다. 따라서 재선충병 종합방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선충병 방제에 대처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