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공연 뮤지컬 ‘아이다’
장인이 빚어 낸 환상적인 꿈의 무대
2011-01-03 기자
뮤지컬 대작 ‘아이다’가 5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했다.
브로드웨이 스태프의 지휘 하에 최신으로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을 더하여 또 한 번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선발된 27명의 최정예 한국 배우들이 펼쳐 보이는 뛰어난 연기력도 더 강력해졌다. 노예로 잡혀온 누비아인의 한과 이집트인의 화려함과 강인함을 완벽하게 표현, 초연 때보다 더욱 수준 높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나, 뮤지컬 여배우 섭외 1순위를 달리며 뮤지컬 배우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한 옥주현이 또 다시 ‘아이다’ 무대로 컴백, 무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옥주현은 오리지날 스태프들이 뮤지컬 히로인으로서 그녀의 성장과, 단일 캐스트로 공연에 참여하겠다는 열정을 높이 평가, 이번 공연의 배우들 중 유일하게 오디션 없이 공연에 함께 했다.
이외에도 정선아, 김우형을 비롯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한 최정예 배우들의 화려한 무대와 새로운 리더쉽의 전형으로 떠오르고 있는 박칼린 연출 그리고 브로드웨이 최고의 스태프들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뤄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정보
공연기간 ~ 3월 27일
공연장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공연시간 화~금 8시/ 토 3시, 7시 30분
일 2시, 6시 30분
티켓가격 VIP 12만 원/ R석 10만 원
S석 8만원 / A석 6만 원 /B석 4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