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인터뷰 화보1] 김준성 감독, 루시드 드림 '따뜻한 감성 배인 영화'

2017-02-22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 '루시드 드림' 감독 김준성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오늘 2월 22일 개봉할 김준성 감독의 첫 장편영화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자각몽)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SF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아들의 계획된 납치와 그 이면에 숨겨진 비밀을 '자각몽'으로 파헤쳐 가는 영화 '루시드 드림'에는 고수, 설경구, 박유천, 강혜정, 박인환, 천호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