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조수빈 앵커, 금융맨과 핑크빛 열애
2010-11-22 기자
KBS1 ‘뉴스9’의 진행을 맡고 있는 조수빈 아나운서(29)가 열애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KBS 아나운서실의 한 관계자는 지난 17일 “조수빈 아나운서가 금융업에 종사하는 회사원과 올 초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에서 교제중인 남자친구의 자산이 100억 원대라는 소문이 나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결혼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향후 정해지는 대로 정식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조수빈 아나운서는 2008년 인터뷰에서 2008년 인터뷰에서 2011~2012년께 결혼할 계획이라고 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