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현실에 맞는“청년 일자리 정책” 만들겠다
‘청년층 일자리 체험 사업’참여 대학생 36명과 열린 대화의 장 마련
2017-02-20 대전 박재동 기자
‘청년층 일자리체험 사업’은 지난 1월 2일부터 2월 17일까지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진로 선택을 위한 직장 경험과 경력 형성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본청, 사업소,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생동감 있는 행정현장을 경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다양한 업무를 해보며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경험이 진로를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구에서 실현할 수 있는 현실에 맞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만들어 불안정한 청년고용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청년 취업과 창업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