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사천21실천協, 2017 정기총회 개최

2017-02-18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푸른사천21실천협의회는 지난 17일 시청 3층회의실에서 2017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난 2016년 3월 21일자 제3기위원 28명으로 사천시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한해의 사업들을 되돌아보고 및 2017의 사업계획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2016년 찾아가는 학생자전거교실, 시민자전거 교실,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을 통해 녹색교통 자전거 활성화를 꾀했으며 행사와 연계한 온실가스감축 홍보관 운영, 그린리더 역량강화교육, 청소년 생태텃밭지원, 찾아가는 탄소포인트제 홍보교실, 온실가스 에너지 진단을 통하여 기후변화 온실가스 줄이기에 크게 기여했다 .
 
김종기 회장은 “2017년에는 곤명생태학습체험장 활성화를 위해 ‘쓰레기를 활용한 환경예술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해 생태예술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기후변화 에너지절약 홍보관 운영, 가정 및 사업장의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며, 소외지역 자전거 교실 및 수리센터를 운영하여 녹색교통 자전거 활성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