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갑상선암 수술…“현재 완치 단계”
2010-10-26 기자
엄정화는 지난 5월 서울의 종합병원 건강검진을 받던 중 우연히 갑상선암 사실을 알게됐고, 극비리에 수술을 받았다.
내시경을 통해 수술을 받았으며, 사흘간 입원 치료 후 퇴원해 현재는 완치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엄정화 측은 “갑상선암은 진행이 매우 느린 암으로 초기에 발견되면 완쾌될 수 있다”며 “지금은 차기작을 물색할 정도로 활동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엄정화는 현재 케이블채널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