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월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 콘서트' 개최

얼음을 깨듯 고정관념을 깨자

2017-02-16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7시 능력개발원 세미나실에서 “얼음을 깨듯 고정관념을 깨자”로 “2월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는 시민의 삶에 힘이 되고 문화소양 능력 배양에 도움을 주고자 매달 주제가 있는 인문학 콘서트를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운영하고 있어 인문학 만남을 통해 소통과 공감이 있는 행복한 수요일을 만들고자 준비하고 있다.
 
이달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 콘서트는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와 청년 취업, 주거문화, 영화 제작, 책 저술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지역에서 생활하면서 전국 및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 유지황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인문학 콘서트에 참여하게 되면 누구나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진주 속의 “진주 보물 찾기 여행”과 “한 달 한번 나를 만나는 행복한 시간 여행”도 누릴 수 있다.

참가신청은 성인이면 누구나 인터넷 또는 전화 접수로 가능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시는 시민 능력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