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원 제22회 정기 총회 가져
2017-02-15 경남 이도균 기자
한편 2016년 주요사업 실적을 살펴보면, 마드로드예술단이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협약해 사천유인도서 명품섬 만들기를 위한 도서지역 벽화사업을 했으며, 그 외에 구암학술 세미나 개최, 조명군총 전몰위령제 봉행,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14개 읍면동 솟대세우기․사천지킴이 장승점안식, 문화유적지 견학․환경정화, 교양강좌 개최 등 많은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지역문화를 지키고 가꾸는 데 구심체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장병석 문화원장은 “지속적으로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찾고 시대적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지역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라고 했다.
특히 상반기 중에는 사천문화원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제7대 사천문화원을 이끌어 나갈 원장 선거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