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라이온스클럽, 하대동 저소득 가정에 백미 기탁

2017-02-08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시 강남라이온스클럽은 8일 하대동 통합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강남라이온스클럽에서는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경로당 비품 지원, 복지 시설 위문 방문 및 후원품 전달 등의 이웃돕기 사업을 매년 해오고 있다.
 
박민국 강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하대동 통합을 축하하고 화합하기 위해 저소득 가정에게 백미를 후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대동행정복지센터 손정임 동장은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사업을 실천하는 강남라이온스클럽에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의 관심과 애정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없이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