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한복, 특별한 결혼식을 위한 프리미엄 한복으로 인기
2017-02-08 변지영 기자
[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동장군이 물러가고 꽃망울이 지자 하나 둘 결혼식을 위한 준비가 늘고 있다. 그 와중에 최근 화제를 모은 이영애 주연의 '사임당'에서 나온 아름답고 단아한 자태의 한복들을 찾는 문의가 늘고 있다.
한복은 우리나라의 고유의 멋을 담아 셀프웨딩, 야외결혼식, 교회예식, 성당예식 등의 우아한 자태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손꼽힌다.
특히 이승현 한복이 뜨고 있다. 이승현 한복은 대장금 테마파크 한류 문화교류 한복으로 걸그룹과 스타들이 즐겨찾던 곳으로 프리미엄 한복과 혼주 한복 등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기 때문.
경복궁, 한국민속촌, 한옥마을, 고궁등의 장소에서 촬영하기 위해 이승현한복을 대여하고 맞추는 인파와 문의가 작년대비 2배나 증가했다.
이승현 한복에서 맞춘 한복으로 웨딩 촬영을 한 한 신부는 "결혼식을 위해 특별한 옷을 입고 촬영하고 싶었다"며 "이승현 한복은 섬세하게 손으로 놓은 수의 깊이와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여타 한복과는 다른 깊은 한국의 미를 담아보여 결정했다"고 전한다.
한편 소중하고 행복한 날을 위한 이승현 한복은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여와 맞춤 두가지 동시에 가능하다. 문의는 02-564-970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