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부친상, 급거 귀국
2010-06-29 기자
특히 선예는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어릴적부터 조부모와 함께 살아온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JYP는 “평소 선예가 외국에 머물고 있으면서도 아버지의 건강에 항상 신경을 쓰고 있었다”며 “그 만큼 많이 슬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6월 25일부터 하와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원더걸스의 2차 북아메리카 투어에 선예가 참가할는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JYP는 “선예 아버지의 장례가 끝난 뒤 선예와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