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상주면, 관광 1번지 재도약 결의

남해군 상주면 번영회, 정기총회 개최

2017-02-07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남해군 상주면 상주번영회는 지난 3일 상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군의원, 상주면장, 각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번영회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등의 안건으로 진행됐다.
 
이종철 번영회장은 “올해 우리 상주면은 여름 상주 Summer Festival을 비롯해 은모래비치 상설공연장과 해양레포츠 시설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이 계획돼 있는 만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해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박형재 상주면장은 “상주번영회가 명실상부한 지역의 큰 단체인 만큼 상주면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