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 시트콤 ‘볼애만’ OST 합류
2010-05-25 기자
‘치료해줘’는 어쿠스틱한 연주가 돋보이는 팝발라드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내레이션 같은 느낌의 노래.
베이지는 그동안 SBS TV ‘천만번 사랑해’와 KBS 2TV ‘추노’, MBC TV ‘분홍 립스틱’ OST에서 드라마의 주제를 한결 선명하게 만들어왔다.
최근에는 그룹 ‘럼블피쉬’ 보컬 최진이(27)의 솔로 미니음반 수록곡 ‘1초2초’를 공동 작사·작곡,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현재 작곡가 박근태(38)와 손잡고 디지털 싱글을 녹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