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참석

2017-02-04     신현호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에 참석했다.

신 회장은 대한스키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테스트이벤트 성격인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경기에 신 회장이 참석해 밤 늦게까지 관람하고 시상식에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회장은 지난달에도 몇차례 평창을 찾아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경기전문인력과 선수들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