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제 청첩장 어때요? 2010-05-17 기자 탤런트 이범수(41)가 청첩장을 공개했다. 오는 22일 결혼하게 된 이범수와 이윤진(27)은 청첩장에 들어갈 자신들의 이미지 그림을 손수 그렸다. 또한 초대의 글도 직접 썼다. 이들 예비부부는 초대장에 “서로의 따뜻함과 지혜에 감사하겠습니다. 서로의 재치와 웃음에 기뻐하겠습니다. 둘의 눈에 콩깍지를 씌우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서로를 영원히 귀히 여기겠습니다. 그 시작의 자리에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