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시낭송 동호회 첫 모임 시작

2017-02-03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들은 1일 시민토론방에서 시낭송 동호회 첫 모임을 시작했다.

이문수 의원을 비롯한 이성우, 김필여, 김선화, 천진철, 문수곤, 정맹숙, 이보영, 심규순, 박정옥, 임영란 의원과 경기도의원 3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시낭송 동호회는 시의회 최초 취미 동아리로 인성 함양과 대민봉사 등 순수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시낭송 동호회는 상반기 동안 호흡법과 억양 등 다양한 스킬을 습득한 후 하반기부터 다양한 곳에서 시민을 찾아 무료 공연을 통해 봉사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