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아나운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

2010-05-06      기자
KBS 백승주(34) 아나운서가 지난달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백씨의 은사가 주례를 서고,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사회를 봤다.

2003년 KBS에 입사한 백씨는 ‘상상플러스’와 ‘VJ특공대’, ‘KBS 뉴스타임’, ‘백승주의 상쾌한 아침’, ‘KBS 월드뉴스’ 등을 진행했다. ‘과학카페’, ‘TV는 사랑을 싣고’와 보이는 라디오 ‘책 읽는 사람들’, ‘KBS 아침 뉴스’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