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역시 ‘엄친딸’…‘이인혜 스타킹’ 출시

2010-05-06      기자
‘이인혜 스타킹’이 편의점 전용 상품으로 출시된다. 롯데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9일부터 배우 이인혜의 이름을 내건 ‘이인혜 스타킹’을 판매한다.

탤런트 이인혜(29)는 “내 이름을 내걸고 만든 상품이라 꼼꼼하게 제품에 대해 따져봤다”며 “품질 면에서도 손색이 없고 광고사진도 굉장히 예쁘게 나와 만족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편의점 내에서 스타킹을 구입하는 여성들은 주로 20, 30대이며 주요 소비층”이라며 “도회적이고 당당한 커리어우먼을 표현하기 위한 모델로 이인혜가 가장 적합해 스타킹을 독점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이인혜는 현재 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며, 자타가 공인한 ‘엄친딸’로 주목받았다.

한편, 이인혜는 SBS TV ‘골드미스가 간다’,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 중이며, 6월 첫 방송되는 KBS 1TV 드라마 ‘전우’에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