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 나득염교수 17대 병원장으로 임명 2017-02-01 경북 이성열 기자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동국대 경주병원은 1일 신임 병원장으로 나득염 심장혈관내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나득염 병원장은 83년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과 1993년 각각 의학석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2011년부터 2012년 동국대 경주병원 진료부장,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동국대 경주병원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교육연구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