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칠량면, 검은색 토마토 ‘초코볼’ 수확 한창

일반 토마토보다 3배 더 많은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이 함유

2017-02-01     전남 김도형 기자

[일요서울ㅣ전남 김도형 기자] 전남 강진군 칠량면 영동리 한 양액재배 시설하우스에서 우리나라에서 처음 재배되고 있는 이스라엘이 원산지인 검은색 토마토 ‘초코볼’수확이 한창이다.

강진군에 따르면 검은색 토마토 ‘초코볼’은 8000㎡ 면적에서 오는 5월까지 50톤이 생산될 예정인데 일반 토마토보다 3배 더 많은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이 함유되어 있고 강진군 직거래장터인 ‘초록믿음 직거래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