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직무교육
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2017-01-31 경남 이도균 기자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실시해온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 및 일정기간 소득을 보장하는 일자리사업으로 올해는 84명의 장애인을 선발해 시청, 읍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장애인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행정도우미,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환경정비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라고 강조하며 지난해 정촌산단내 “장애인일자리 타운”조성 운영 등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시는 장애인복지의 최우선 과제로 장애인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장애인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여건마련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