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큐피드’로 변신!

2010-03-30      기자
탤런트 박신혜(20)가 영화〈시라노 에이전시〉에 합류한다.

의뢰인의 사랑을 이어주는〈시라노 에이전시〉에서 엄태웅(36)과 함께 사랑의 메신저로 활약한다. 사랑을 고백하지 못한 채 괴로워하는 의뢰인들의 이야기와 코믹하게 어우러진다.

영화〈광식이 동생 광태〉,〈스카우트〉등을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시라노 에이전시〉는 제라드 드파르듀가 주연한 프랑스 영화〈시라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으로, 4월 19일 크랭크인해 9월 추석 연휴에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