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귀성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2017-01-27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경찰서는 지난 26일 대전통영고속도로 서진주요금소에서 경찰, 도로공사, 국토관리청,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석해 설 명절 귀성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차량 통행량 증가에 따라 안전사고예방 등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예방방안으로 실시했으며 서진주요금소를 통과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졸음운전금지,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하기 등 장시간 운전으로 지치기 쉬운 운전자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되도록 졸음방지껌과 간식거리를 제공했다.

권재훈 교통관리계장은 "설연휴를 대비해 귀성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