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설 명절 체험마당 운영
설 연휴기간 정상개관, 관람서비스 제공과 함께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 운영
2017-01-26 충남 윤두기 기자
[일요서울ㅣ천안 윤두기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7일`~31일 까지 겨레의 집 및 제4전시관 일원에서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에는 망 던지기, 고리던지기,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사방치기 등을 마련해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어린 아이들에게는 전통 놀이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체험마당은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우리의 전통문화를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서로 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