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청소용역 직원 간담회 가져

2017-01-26     대전 박재동 기자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청소용역 직원 50여명과 지난 25일  한밭대 교직원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송하영 총장은 “학생들이 항상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헌신해 온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한밭대는 청소용역 직원들과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청소용역 직원뿐만 아니라 학생, 교수, 직원, 동문들과도 이 같은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대학 구성원들이 강력하게 결속된 대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