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표지모델

2010-02-16      기자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영화배우 김윤진(37)이 미국 연예주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표지를 장식한다.

소속사 자이온엔터테인먼트는 11일 “〈로스트 6〉을 촬영 중인 김윤진이 최근 하와이에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표지를 단독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김윤진은 소속사를 통해 “〈로스트〉에 출연한 것도 행운이었다”며 “6년 동안 대장정을 이런 좋은 기회로 마무리하는 것 같아 뿌듯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김윤진은 14일 잠시 귀국해 상영 중인 영화〈하모니〉의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