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성대 문제로 당분간 휴식
2010-01-05 기자
29일 매니지먼트사 H엔터컴에 따르면, 환희는 지난 10월에 발표한 노래 ‘심장을 놓쳐서’로 활동하던 중 목 상태가 악화됐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속곡 ‘브링 잇 백(Bring It Back)’으로 계속 활동을 이어가다 성대가 더 이상 버티지 못했다는 것이다.
H엔터컴은 “환희가 3주 전부터 감기 등으로 목이 좋지 않아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며 “그 동안 방송 출연과 공연 스케줄로 치료를 받기 힘들었기에 일단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환희는 23일 일본 도쿄의 JCB홀에서 라이브 겸 토크쇼를 열고 24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