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길, 근대골목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17-01-11     대구 김대근 기자

[일요서울 | 대구 김대근 기자]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방천시장&김광석길과 근대골목이 2017~2018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방천시장& 김광석길은 2015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근대골목은 2012년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100곳에 선정된 후,  2013년,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방천시장&김광석길과 골목시장은 기존의 자원을 새롭게 해석하고, 지역특화 관광지원으로 승화시키는 등 여러가지 점을 인정받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온라인 설문조사와 현장평가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결정한 것으로, 2013년부터 2년마다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