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2년 전 두번째 이혼
2009-08-25 기자
김혜선은 19일 방송될 MBC TV ‘기분좋은 날’에 출연, 이혼 사실을 알렸다. “두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계속 숨길 수는 없는 일이다.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말하는 편이 좋겠다”면서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 결혼 3년여만의 파혼이다.
김혜선은 2004년 7월 네 살 연상의 사업가 이 모 씨와 극비리에 재혼했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13)과 재혼해 낳은 딸(4)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