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아가씨를 부탁해’ 캐스팅
2009-07-21 서유정 기자
탤런트 문채원(23)이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지영수)에 캐스팅됐다.
극중 밝고 명랑한 구두디자이너 ‘여의주’를 연기한다. 친남매처럼 자란 ‘서동찬’(윤상현)의 인생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 노력한다.
문채원은 현재 SBS TV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유승미’역으로 출연중이다.
윤은혜, 윤상현, 정일우 등이 나오는 ‘아가씨를 부탁해’는 ‘파트너’ 후속으로 8월19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