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지금까지 미니 3집으로 돌아온 '에이프릴'이었습니다~

2017-01-05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끝인사를 하고 있다.

에이프릴은 최근 새 멤버 채경, 레이첼 영입으로 기존 5인조에서 6인조로 그룹을 재편했다. 6인조 변신이후 첫 번째 앨범이자 그룹의 세 번째 미니앨범인 '프렐류드(Prelude)'는 첫사랑에 아파하고 설레어하는 순수함과 아련함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는 어느 누구나 추억하는 그 마음, 그 때의 짝사랑을 순수하고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낸 곡으로 시리도록 아프고 아련하지만 끝내 전하지 못한 소녀의 마음을 '에이프릴'만의 감수성으로 담아낸 노래다.

한편, 에이프릴은 쇼케이스 당일 4일 0시에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