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AJ에 러브콜

2009-06-17      기자
신인가수 AJ(이기광·19)가 팝스타 레이디 가가(23)의 내한 쇼케이스에 게스트로 초대됐다.

‘저스트 댄스(Just Dance)’와 ‘포커 페이스(Poker Face)’로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디 가가는 17일 8시 서울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쇼케이스를 갖는다.

AJ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인 레이디 가가가 초대해줘 설레고 영광”이라며 “처음 내한하는 레이디 가가를 위해 가장 화려하고 강렬한 무대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본격적인 해외 활동 위해 준비 중인 AJ는 7월 일본 및 태국에서 첫 단독 쇼케이스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