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리포터 신하얀 “훈남”예비남편 웨딩사진공개!

2009-06-01     박태정 기자
6월 6일 한살 연상인 박현우씨와 리츠칼튼에서 오후 1시에 결혼식을 앞둔 얼짱리포터 신하얀(31)이 웨딩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웨딩촬영은 5월 중순 강남에 위치한 우리사진관에서 촬영됐으며, 촬영은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www.rndclub.com)에서 진행을 맡았다.

웨딩촬영당시 프로포즈를 한 예비신랑은 본인이 손수 참여해 디자인한 커플링을 선물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결혼식 당일엔 최나미 보석디자이너가 디자인한 5억원 상당의 티아라를 쓰고 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인 박현우씨는 한살연상으로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신세계인터내셔널 아르마니꼴레지오니에서 패션 바이어로 근무중에 있다.

명품 브랜드의 바이어를 맡은만큼 이태리와 프랑스를 오가는 예비신랑은 업계에서는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로 불리어지며, 180cm의 키에 잘생긴 호남형으로 알려졌 있다.

얼짱 리포터 신하얀은 2001년 MBC'내친구들의 세상'이란 프로그램으로 처음 방송계에 입문, MBC'TV전국기행' 과 SBS'여자플러스'와 '모닝와이드'등에서 리포터로 맹활약을 해왔다.

현재는 KBS'세상의 아침'과 매일경제TV'부동산현장'에서 리포터로 활약중이다.

얼짱 리포터 신하얀은 성균관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출신으로 현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이미지컨설턴트로 강의를 맡고 있다. 개인 이미지 컨설던트로 현재 여러 정치인들의 개인 이미지 컨설팅을 보고 있으며 신세계아카데미에서 스피치 강사로도 활약중이다.

신하얀씨는 "예비신랑인 박현우씨를 대학시절 선후배로 만나오다가 본격적으로 만나게 된 것은 2001년부터다"라고 말하며, " 8년동안 교제를 해오다가 2009년에야 결실을 맺게 되서 많이 떨린다"고 말을 이었다.

6월6일 결혼식이 끝난후에는 “꽃남” 촬영지인 뉴칼레도니아로 5박 7일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